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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엽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교수님이 번역하신 브라흐마 수뜨라 주석을 읽으며 생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전 이러한 인도 철학에 대해 문외한이며

여러가지 우연적인 경로를 통해 교수님의 번역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책 내용과 관련한 심도깊은 질문은 아직 감히 드리지 못하고

피상적인 것에 한하여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힌두철학과 서양, 그리스 철학과의 관계?

책을 보니 브라흐마 수뜨라 주석에서도 4원소 - 물, 불, 흙, 에테르 - 가 나오던데, 저는 이것이 그리스의 고유한 사상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에테르는 지극히 공상적인 물질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힌두철학에서도 이렇게 동일한 4원소에 대한 관념이 있었다는 게 저처럼 고교철학 이상을 접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충격입니다. (해서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거기서는 에테르를 허공으로 해놓았더군요.)

혹시 힌두철학과 그리스 철학 사이에 역사적인 어떤 교류가 있었던 겁니까?

아니면, 누군가 그러던데 인도인이 지리학적으로는 동양에 거주하고 있지만 민족학적으로는 백인이라 하더군요.

그렇다면 4원소설은 민족이동(?) 전에 가지고 있던 백인들이 가지고 있던 그들의 고유한 사상이었을까요?

그리고 덧붙여 질문드리자면, 성서에 나오는 물위를 걷는 예수 일화도 실은 물위를 걷는 붓다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얘기도 들을 적이 있는데 서구세계와 인도문화가 오래 전부터 교류를 해왔던 건가요?


2. 쁘라다나와 단원자

사실 원자에 대한 개념이 있었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저는 이또한 그리스의 고유관념인 줄만 알고 있었거든요.

두번째 질문드리는 건 번역서 [2]권과 관련된 질문인데

쁘라다나와 단원자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찬찬히 보면 둘의 차이를 알 수도 있을테지만... 솔직히 저와 같은 고교철학 이상의 철학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또한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설명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유치하게 질문을 드리자면

쁘라다나가 단원자보다 더욱 극미한 궁극의 물질 단위인건가요?


제 질문은 여기까지이고요

좋은 질문인지 나쁜 질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그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

교수님의 책 너무나 잘 읽고 있으며, 제대로 이해는 못하지만 인도 고대 철학의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시간의 무덤'이라는 교수님의 첫마디는 왠지 모르게 뭉클하고 감동적입니다!

더운데 건장 잘 챙기시고

시간나시는대로 천천히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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